교환 교수로 방문하기 위한 기본적인 절차

1. 방문 대학 및 연구소 등 기관 선정

2. 방문을 원하는 여러 대학 교수에게 편지(주로 이메일 이용함)

A. 영문 메일 작성 예는 아래 참고 사이트에 있음

3. 방문 허락 응답이 온 곳 중 갈 곳을 최종 선택하여 확인 메일을 보냄

4. 나머지 대학에는 고맙다는 내용과 함께 사정상 못 가게 되었다는 메일을 보냄

5. 교수나 학과의 비서로부터 필요 서류에 대해 연락이 올 것임(IAP-66에 관한 서류)

6. 해당 서류를 꼼꼼히 챙겨서 DHL 등과 같은 택배 업체를 통해 보냄

A. 이때, 가족의 이름, 생년월일 등을 여권과 같게 정확하게 보내야 함.

B. 가족임을 증명하는 서류는 영문주민등록등본(동회에서)이나 공증서류를 보냄

C. 또한 체류할 기간을 좀 여유 있게 정해서 보내도록 함.(J1은 3년까지 가능하므로, 꼭 1년 기간을 정확하게 맞출 필요는 없음. 출국과 귀국 날짜를 여유 있게 정해서 보냄)

D. 재정보증을 요구함.

i. 지역마다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년 최소 25000불 이상이 되어야 함

ii. 학술진흥재단, 과학재단에서 지원 받는 경우는 해당 서류를 보냄

iii. 학교에서 지원 받는 경우는 학교 양식지로 출력을 해서 학장의 싸인을 받아 보냄(연봉을 환율로 계산하여 기입함, 대충4만불 정도).

iv. 개인 자금으로 가는 경우, 은행의 영문 잔고 증명서를 보냄.

E. 영문 재직 증명서, 영문 학위 증명서

F. 보험을 요구함

i. 보험에 대한 기준이 있음

ii. 국내외 여러 보험 회사에서 교환 교수를 위한 상품이 있음(1년이내). 이것은 여행자 보험의 개념으로 상해보험 정도로서, 의료보험이라고 할 수 없음.

iii. 실제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병원을 이용하는 데는 전혀 도움이 안됨

iv. 면책금액(deductible)이 있는데, 이 금액이 넘어가야 그 차액만큼을 받을 수 있음.

v. 면책금액은 계약시의 환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약 $220 정도 됨. 그런데 일반적으로 병원 한 번 가면 기본적으로 약 $100 이상, 약 값 $50-$100 정도.

vi. 나는 A보험사에 2001.8.1-2002.7.30까지 1년 가입하였는데, 어른 2명(1036.72달러), 아이 1명(492.36달러)해서 당시 1달러당 1,316.7원해서 모두 원화로 2,013,330원이 들었음.

vii. 큰 병이 아니면 도움이 안됨. 아이의 경우 감기 등 자주 아플 수 있음. 치과, 안과, 각종검사 등은 얼마가 되는 전혀 혜택이 없음

viii.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실제 필요한 보험 소개

1. 미국에 와서 여러 가지의 도움이 되는 실질적 의료보험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여 여기에 한 가자를 소개함.

2. Family Care로서 가족 수에 상관없이 한 가족당 한달에 49.99달러로 모든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미국 제 1의 의료 플랜임.(단, 아이들은 19세 이하의 자녀들, Full time학생은 24세까지)

3. 1년에 599.88달러가 드는 것으로, 1달러당 1,316.7월으로 하면, 789862원이 드는 것임.

4. 따라서 한국에서의 교환교수 보험보다 1년에 보험료가 1,223,463원 절약되면서, 각종 혜택까지 합치면 많은 돈이 절약되는 것임.

5.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정보가 없었던 것에 억울함. 이 후에 오는 사람들은 억울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6. Family Care는 1983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미국 와이오밍(WY)주를 제외한 49개 주에서 어디서나 유효함.

7. 병원할인비, 각종상해시, 사고사망시, 닥터오피스방문시,혈액및소변검사시, 각종검사시(일반X-Ray,CT,MRI,유방암검사,자궁암검사,골다공증검사 등), 처방약구입시(약국에서), 치과, 안경구입시, 보청기및의료기기구업시, 긴급구조, 한방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음. 다른 나라 여행시에의 혜택도 있다고 함.

8. 의료혜택에 관한 자세한 정보

9. 가입시 주소만 있으면 된다고 함. 미국에 입국해서 주소가 정해지면 가입하면 됨. 2주면 보험 카드가 나온다고 함.

10. 에이전시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고 함.

11. 더 알고싶으면 한국에이전시를 찾아서 연락하면 됨.

12. 꼭 Family Care가 아니라도, 여러 보험사들과 보험 플랜들이 있으며, 현지에 잘 아는 사람을 통해 알아봐서 처리를 하길 바람.

7. 대학이나 기관으로부터 초청장, 가족증명서, IAP66 form 이 올 것임.

A. IAP66form에 상단 우측에 동반 가족 수란에 숫자가 정확한지 확인할 것(틀리면 다시 받아야 함)

B. 가족증명서에 가족의 이름, 생년월일이 여권의 것과 정확히 일치하는 지를 확인(역시 틀리면 다시 받아야 함)

C. 다음은 저의 실제 학교에서 온 서류와 IAP66 Form의 맨 뒷장과 가족증명서를 스캔한 것임

i. International Student Office에서 Director의 Letter

ii. IAP66 Form 핑크시트 앞면

iii. IAP66 Form 핑크시트 뒷면

iv. 가족증명서

8. 보내 온 서류들을 여권과 함께 대사관에 비자를 신청함. 신청자는 J1비자, 가족은 J2

A. 비자 신청 전에 IAP66 form등 관련 서류들을 복사하여 갖고 있음(이유 아래 C, D)

B. 여행사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함. 본인이 할 경우 대사관을 직접 방문하여 가능함.

C. 미국 대학에 보냈던 서류 대부분과 갑근세 납부 증명서등을 모두 영문으로 공증 받아서 제출해야 함.

D. 여권에 비자가 부착되어 나오며, IAP66 form은 봉투에 밀봉하여 여권에 스태플러로 찍어서 나옴.

E. 절대 궁금하다고 봉투를 개봉하지 말 것. 미국에 입국할 때, 입국심사대에서 개봉하여, 핑크색 페이지만 돌려 줄 것임. 이 핑크색 용지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함.

F. 비자의 종류 (미국 비자 전체 종류)

J-1	학생, 교수, 연구자, 기술자등으로 국무장관이 지정한 연구나 학술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한 일시 입국자
J-2	J-1 비자를 가진 사람의 가족

9. 비행기표 구입(싸게 갈 수 있는 너무나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가족들과 같이 전혀 모르는 곳을 많은 짐을 가지고 간다면, 가능한 직항이 좋겠지요.)

10. 환전

A. 환전은 출국하는 때의 환율에 따라 다르게 결정할 수 있음

B. 출국때가 환율이 낮은 편이라면, 4-5만불을 여행자수표로 환전해서 가지고 감(한국출국시, 미국입국시 신고해야 함 – 장기 체류이므로 전혀 문제가 없음)

C. 출국때가 환율이 높은 편이라면, 최소 비용을 환전해 간 다음 송금을 받음.

D. 송금은 인터넷을 이용하면 엄청 편리함

i. 한국의 주거래 은행에 가서 인터넷 뱅킹을 신청.

ii. 인터넷 뱅킹이 가능하게 된 이후, IAP66, 비자, 재직증명서 등의 서류를 가지고 가서, 인터넷으로 외국 송금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해 놓음

iii. 외국에 와서 현지 은행의 계좌를 만듬.

iv. 인터넷으로 한국의 주거래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인터넷 뱅킹을 통해, 해외의 내 계좌로 해외송금을 하면 됨(수수료를 자동으로 제한 금액이 계좌로 즉시 입금됨, 수수료는 저렴함)

11. 짐 싸기

A. 짐 싸기는 위의 참조 싸이트에도 소개되어 있지만, 집 사람이 정리한 것임

B. 짐은 32Kg 짜리를 1인당 2개씩 무료로 가져갈 수 있음(이민가방 이용)

C. 짐이 추가될 시에는 한 개당 10여만 정도의 비용을 한국 공항에서 지불해야 함.(외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야 한다면, 그 나라의 규정을 미리 볼 필요가 있음 - 잘못하면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음 - 돈이면 되지만…)

D. 노트북 컴퓨터는 매우 필요함

i. 인터넷 사용 준비는 당연히, 필요한 기본 CD들(SW), CCD카메라 포함

ii. 메신저등을 통해 한국과 음성, 채팅, 화상 통화 준비

iii. 다이얼패드등을 통한 한국과 전화 통화

iv. 한국의 은행 업무 보기 – 각종 경조사 부조금 입금 등